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42: \[EXTREME\] [[메탈릭 아키아|금속성 고세균]] === 미션 29의 고난도 버전. 안그래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미션 29를 베이스로 난이도를 훌쩍 높여버린 버전이라 원성이 높은 미션이다. 스컬즈전에 약한 플레이어들은 싱글 미션 중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꼽는 경우도 꽤 되는 편. 베이스가 되는 미션 29와의 차이점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스컬즈의 체력과 아머 내구력이 높아졌다. 추정치는 대략 노멀 버전의 '''3배'''. * 스컬즈의 공격력이 높아졌다. * 기본적으로 총격의 대미지가 노멀 버전보다 높게 들어온다. * 마체테 공격의 대미지는 표준 전투복+만피일 때를 기준으로 '''한방에 빈사상태'''가 된다. 만피라도 한방에 화면이 뻘개지며 총알 몇방 먹었으면 그냥 그대로 죽는다. * 바위 날리기 공격 역시 마체테 공격과 비슷한 정도로 공격력 상승. * 바위폭탄은 '''즉사기'''. 만피고 뭐고 그냥 죽는다. 배틀 드레스 5티어에서 겨우 즉사를 면하는 수준. * CQC 반격의 타이밍이 어려워진다. 입력을 받는 타이밍이 짧아지므로 정확한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야 반격을 할 수 있다. * 익스트림 모드의 추가사항으로 CQC 반격 타이밍이 살짝 어긋난 경우, 반격은 성공하지만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다. 마체테 대미지가 무시무시하다보니 짧아진 CQC 반격 타이밍에 익숙하지 않으면 실컷 반격해놓고 죽어버리는 괴악한 경우가 빈발한다. * 치킨 캡/병아리 캡 사용불가. 고난도 미션의 공통 사항이다. 죽어도 못깨겠다 싶은 플레이어들의 구제책 하나를 없애버렸다. * 리플렉스 모드 사용불가. 역시 고난도 미션의 공통 사항이다. 미션 특성상 큰 의미는 없다. 참고로 액셀러라민을 이용한 리플렉스는 가능하다. 그 외의 스컬즈의 공격패턴이나 미션의 흐름 등은 미션 29와 거의 동일하므로 공략법은 기본적으로 미션 29를 참고하자. 베이스는 동일하고 난이도만 높여놓은 것이라 결국은 '''플레이어가 잘 할 수 밖에 없다.''' --뭐-- 미션 42를 실력으로 깨기 어렵다면 일단 미션 29에 숙달되는 것이 선결조건. 그리고 스컬즈의 공/방이 모두 강력해졌으므로 이쪽도 장비빨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션 29를 기준으로 장비를 꾸리면 고전하기 쉽다. 장비의 티어에 따른 보정도 있는 것인지 그래프에서 위력차가 얼마 안난다고 해도 티어차이가 나면 실질적인 대미지 차이가 크게 나므로 가능한한 고티어 장비로 가져가는 것이 기본. 도움이 되는 장비 세팅과 기타 팁을 몇 가지 적으면 다음과 같다. 단, 무장은 오프라인 티어만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온라인 티어까지 가면 --반칙-- 당연히 더욱 쉽게 깰 수 있다. Molotok-68 같은 걸 들고나오면 그냥 몸샷 두 방에 익스트림 스컬즈가 죽어나가니 공략의 의미가 없다. * 복장은 배틀 드레스 5티어가 가장 무난하다. 5티어 배틀 드레스의 체감 방어력은 미션 29에서 표준 전투복을 입은 정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정도라서 이것만으로도 극악한 난이도가 조금은 완화된다. 5티어를 개발하지 못했더라도 일단 배틀 드레스 3티어만 되더라도 칼질 한방에 빈사가 되는 꼴은 면할 수 있으니 일단은 배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 스니킹 슈트의 경우, 방어력은 표준 전투복과 같지만 회복이 빠르므로 스니킹 슈트로 빠르게 회복하며 싸워나가는 전략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방어력이 높은 쪽이 유리하고 회복할 기회도 없이 연타를 맞는 경우도 생기므로 배틀 드레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 영 못깨겠다 싶으면 패러사이트 슈트+아머 카트리지로 닥돌하는 방법도 있다. 피격 대미지 상승이 난이도를 올리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아머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미션 29에서 아머 기생충을 모아오자. 초회차에 빠르게 진행하면 무기 개발도가 3~4티어 수준일 때 이 미션을 만나게 되는데 4티어 브렌난이나 ALM 48만 들고 이 미션을 깨려면 정말 힘들어서 초회차 유저는 패러사이트 슈트 없이는 깨기 힘들지도 모른다. * 등의 무장은 브렌난 LRS-46 6티어를 추천. 그래프상 5티어와 위력차가 얼마 안나 보이지만 실제 들어가는 대미지는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5티어 브렌난/서발로는 익스트림에선 효과적인 대미지가 안들어가지만 브렌난 6티어는 확실히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보이며 아머도 2방이면 격파 가능. 볼트액션의 불편함을 충분히 상쇄해줄 것이다. * 어려워진 CQC 반격에 자신이 있다면 ALM 48 7티어가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티어빨이 있기는 있는지 CQC 반격하고 드르륵 갈겨주면 아머가 순식간에 훅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귀금속 189를 먹는 것이 약간 신경쓰이고 경기관총은 CQC에 능숙하지 못하면 큰 대미지를 줄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 것이 흠. 없으면 UN-AAM 6티어로도 (5.56mm임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쪽보다는 브렌난 LRS-46 6티어 쪽이 전반적으로 낫다. * 허리의 무장은 PG-67 6티어를 추천. 대물저격총이나 경기관총의 탄약이 떨어져 보급을 요청했을 때 그 갭을 메워주는 무기로 사용한다. 6티어 7.62mm 무기다보니 위력이 높아 대미지도 잘 들어가는 편이고 드럼탄창이라 반격 후에도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없으면 SVG-67U 6티어로도 대체 가능하다. 위력은 동일하지만 탄창을 좀 더 자주 교체해줘야하는 것이 결점. * CQC 반격에 능숙한 경우엔 RASP SG-SB 5티어가 더 효과적이다. 5티어지만 CQC 반격 후 근거리에서 두 발을 날려주면 확실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아머에 충격을 크게 줄 수 있다. 퀵 리로드 특기가 있으면 금상첨화. * 디코이로 낚은 후 대물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날려주는 패턴은 익스트림에서도 유효. 디코이로 낚아서 대공기관포로 날려버리는 [[의식의 사람]]의 테크닉은 한 번에 4마리를 모두 날려버리지 못하면 좀 위험하다. 기총에 앉아있는 것을 보면 스컬즈가 마체테로 공격해서 총좌 째로 날려버리는데, 익스트림에선 배틀 드레스가 아니면 즉사고 배틀 5티어라도 대미지를 좀 입은 상태라면 죽을 가능성이 있다. * 보급 지원 플레어를 꼭 들고 나오자. 스컬즈의 방어력이 높다보니 보급은 거의 필수적인데, 스컬즈한테 다굴맞고 있으면서 iDroid 켜서 보급을 요청하기는 좀 힘들기 때문. 버디의 경우는 미션 29와 마찬가지로 콰이어트, D-워커 양자 택일이 된다. D-워커의 경우는 개틀링을 달고 나와야 한다. * '''도와줘요 콰이어트'''(...)는 이 미션을 쉽게 깰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안그래도 원본인 LRS-46보다 위력이 높은 Sinful Butterfly인데, 이걸 헤드샷으로 뿅뿅 날려대는 콰이어트의 위력은 실로 흉악해서 익스트림 스컬즈라고 하더라도 한 방에 아머가 날아가고 두 방에 머리통이 날아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콰이어트+Sinful Butterfly 조합으로 데리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난이도는 확 떨어지고, 정말 못깨겠다면 창고와 흰색 컨테이너 박스가 놓여 있는 곳 근처에 있는 하수구로 기어들어가 콰이어트에게 "쏴라" 만 지시하면 알아서 콰이어트가 다 박살내줄 것이다. 스컬즈는 콰이어트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거의 치트(...). 유일한 단점은 콰이어트의 AI 특성상 스네이크에게 위협도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다보니 종종 애꿏은(?) 괴뢰병의 머리통을 날려버려서 완전 스텔스 비살상 점수를 못받는 경우가 있다는 것 정도다. * D-워커를 사용하는 경우 미션 29보다 신경써야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스컬즈의 방어력이 높다보니 초기에 가진 탄약(최대 1500발) 안에서 잡기가 쉽지 않아 보급을 신경써야한다는 점과 스컬즈가 내뿜는 메탈릭 아키아를 맞으면 D-워커가 녹슬어 못쓰게 된다는 점이다. 메탈릭 아키아 패턴 자체는 미션 29에서도 나오지만 미션 42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메탈릭 아키아를 뿜어대며 하나를 공격하고 있다보면 다른 하나가 시야 밖으로 돌아가서 메탈릭 아키아를 뿌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금방 D-워커를 못쓰게 되어버린다. 참고로 D-워커가 녹슬었다면 iDroid에서 일단 복귀시키고 다시 투입시키면 된다. 그래도 어렵다면 활주로 따라 내려가면 있는 귀금속 컨테이너가 보관되는 창고를 끼고 싸워보자. 간혹 컨테이너 사이에 끼어서 메탈릭아케아를 분무하는 스컬즈는 완벽한 프리딜 찬스다. 보급은 처음에 스컬즈씹고 막 달려서 도주하면 스컬즈들이 인식을 못하고 추락할 헬기들주변을 배회하니 적당히 보급을 투하하고 싸우면된다. 도망갈때는 꼭 건물을 끼고 도주하자. 건물을 통과하면서 도주하면 인식을 못한다. 바윗돌 던지는 패턴이 무서워보인다면 냅다 돌진하면 캔슬한다. 태스크는 미션 29와 같으므로 괴뢰병만 잘 피하고 스컬즈만 회수하면 쉽게 올태스크 달성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왔으면 스컬즈 회수도 문제 없을 것이다. 점수는 미션 29에 비해서 꽤 후하므로 --클리어만 할 수 있다면-- S랭크도 달성은 어렵지 않다. 5분대에 클리어하면 시간점수만으로도 13만점이 넘고, 컨티뉴를 꽤 해서 클리어타임이 늘어지더라도 점수 까이는 것이 노멀버전보다 적은데다 기본적으로 얹어주는 점수도 많아서 어지간히 고전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A~S랭크를 받는다. 잘 풀린 플레이에선 20만점(!)이 넘어가는 걸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니 일단 클리어에 전념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